동두천시지회
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는 3개 노인자원봉사 클럽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존경받는 어른상을 구현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담사랑클럽(코치 송갑식)은 매주 목요일 시민평화공원을 청소하고 운동기구점검, 소녀상 등 조형물 청소, 독거노인 함께 걷기 등 말벗도 해주고 있다. 아롱다롱 손뜨개클럽(코치 김은순)은 어르신들의 정성들여 만든 예쁜 손뜨개 작품을 인근 보광사 요양원에 전달하고 있으며, 옹달쌤클럽(코치 이두형)은 소요산 약수터 관리와 함께 소요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갖고 오기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성보 기자/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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