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지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9월 20일 신임 경로당회장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부 행사로 기흥역 롯데시네마에서 경로당운영 및 회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힘을내요 미스터리’ 영화도 관람했다. 2부에는 남한산성으로 이동해 행궁을 둘러본 뒤 만해기념관을 방문해 전보삼 관장으로부터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조영재 지회장은 “회장님들이 확고한 봉사정신으로 각 경로당 회원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신임 회장단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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