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공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공연
  • 김순근
  • 승인 2019.10.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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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및 지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및 지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10월 11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박정환 고창경찰서장을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모송 노인대학생들의 합창과 익산 소리뫼 공연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개회선언,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노인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심원면 난호경로당 김덕만 회장 등 20명이 군수표창 및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정기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공간을 잘 활용해 우리가 실천해온 희생과 봉사정신을 후세에 전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축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효자 군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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