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창립 33주년 기념 에코백 증정…17‧18일 진행
SPC그룹 파리바게뜨, 창립 33주년 기념 에코백 증정…17‧18일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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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1만 3천원 이상 제품 구매자 대상
파리바게뜨가 17, 18일 이틀 간 창립 33주년 기념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에서 1만 3천원 이상 제품 구매한 소비자에게 한정한다.(사진=SPC그룹)
파리바게뜨가 17, 18일 이틀 간 창립 33주년 기념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에서 1만 3천원 이상 제품 구매한 소비자에게 한정한다.(사진=SPC그룹)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17, 18일 이틀 간 창립 33주년 기념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에서 1만 3천원 이상 제품 구매한 소비자에게 한정한다.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영국 출신의 유명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Louise Lockhart)와 협업한 ‘파바 에코백’을 제품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3주년(10월 17일)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환경부와 맺은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자발적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함께 33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종 금액이 1만 3천원 이상인 경우 ‘파바 에코백'을 선물한다.(1인당 1개 한정, 재고 소진 시까지)

이번에 선보이는 ‘파바 에코백’은 평소 사랑스러운 감성의 작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 유명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에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33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7월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올해 10월 초부터 전 매장에서 재생종이 봉투의 유상판매를 시작했다.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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