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신세계면세점, 해외여행 특화 ‘신세계면세점SSG(쓱)카드’ 출시
전북은행-신세계면세점, 해외여행 특화 ‘신세계면세점SSG(쓱)카드’ 출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10.16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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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 금액 0.8%…해외 결제 시 2%적립 가능
전북은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출시했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출시했다.(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출시했다.  

16일 전북은행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SG 카드는 국내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 금액의 0.8%, 해외 결제 시 2%(~20.03.31까지)적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입 첫 해에는 전월 실적 제한 없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을 증정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연 1천2백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추가 10만원 총 2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최대 20% 할인 혜택과 BLACK(블랙) 멤버십 발급,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연 3회), 인천공항 발렛파킹 (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 출시에 맞춰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300 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2/5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혜택들을 골고루 담은 ‘실속 만점’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회비는 국내 외 겸용 마스터카드는 11만원, 국내전용은 10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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