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청정라거-테라가 누적 판매량 2억병 돌파 등 판매량 호조를 보이면서 맥주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모델과 감각적인 광고로 하반기 시장마저 공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델 공유와 함께하는 청정라거-테라 가을편을 17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청정라거-테라' 슬로건 아래 계절감과 다양한 영상미를 더한 시리즈 광고를 공개했다.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청정맥아 100%와 리얼탄산 100%가 선사하는 압도적 청량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가을편은 청정한 보리밭과 보리 회오리를 통해 계절감과 청정라거-테라의 특장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도심의 빌딩 숲, 모델 공유가 청정라거-테라를 마시는 순간 광활하고 청정한 보리밭으로 이동하고, 동시에 보리밭에는 춤을 추듯 거대한 회오리가 일면서 그대로 청정라거-테라 토네이도 병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특히 보리밭으로 이동하는 순간을 화면의 상하가 전환되는 ‘업사이드다운’ 기법을 적용해 드라마틱한 영상미를 완성하고 20대 이상의 강풍기와 헬리콥터를 활용해 광활한 보리밭이 춤을 추는 듯, 거대한 회오리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는 순간 청정라거-테라의 100%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면서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청정라거–테라가 하반기에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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