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출범식 참석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출범식 참석
  • 김순근
  • 승인 2019.10.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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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옥 안산시지회장(앞줄 앉은 이 왼쪽에서 네번째)이 안산시청에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성원을 보내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최태옥 안산시  상록구지회장(앞줄 앉은 이 왼쪽에서 네번째)이 안산시청에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성원을 보내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최태옥)는 “10월 15일 안산시청 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보내기 사업에 성원을 보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안산형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 명품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안산시 상록구지회에서는 최태옥 지회장이 어르신 대표로 참석했다.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안산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 돌봄, 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올해 선도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안산형 사회적 주택 소소한家(가) 공급, 안산형 통합돌봄 맞춤 방문진료팀 서비스, 약사가 찾아가는 안심복약 지원사업, 지역내 호스피스 체계구축, 사람을 치유하는 타임뱅크 시범사업, 안산 앙코르 커리어 지원사업 등 22개 세부사업을 실시하는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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