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전남연합회(회장 배기술)는 10월 4일 담양 전천후경기장에서 안병옥 전남 보건복지국장, 장귀남 전남게이트볼협회장, 고병주 담양부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시군지회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전남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기술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보다 활력있고 건강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순위보다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44개팀 2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영광군지회가 차지하고 준우승은 진도군지회, 3위는 담양군지회와 곡성군지회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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