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기념식서 ‘새 노인문화’ 강조
노인의 날 기념식서 ‘새 노인문화’ 강조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10.18 13:32
  • 호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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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지회

경기 시흥시지회(지회장 류태길)는 9월26일 시청 늠내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오익현 시흥경찰서장 등 내빈과 어르신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행사,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 및 축사,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류태길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경로헌장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확대해  경로효친의 덕목인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여야 한다”며  “시대 변화의 산증인이자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을 정립하는 새로운 노인문화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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