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기탁
바자회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기탁
  • 이주세 기자/서울
  • 승인 2019.10.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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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지회

서울 강남구지회 세곡동 LH1단지아파트경로당(회장 김영수)은 9월 21일 세곡천 둔치에서 바자회를 열고 판매수입금 전액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바자회는 ‘우리동네 희망복지’사업이란 이름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경로당 회원 10여명이 화장비누, 수세미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그동안 생활이 어려운 주민 100여명에게 김장, 주부식비, 주거관리비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바자회 기탁금도 구청 복지부서로 보내져 불우이웃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주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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