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1일부터 ‘접는 휴대폰’ 일반 판매 시작…전세계 21개국 출시
삼성전자, 21일부터 ‘접는 휴대폰’ 일반 판매 시작…전세계 21개국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2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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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를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를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사진=삼성전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늘부터(21일) 삼성전자의 ‘접는 휴대폰’을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21개국에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를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9월 6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 5G'는 그 동안 일부 디지털 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오픈 마켓에서 한정적인 수량으로 사전 예약 등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다.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접으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 폴드'는 현재까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21개국에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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