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19 LA’서 5G 상용화 성공 노하우 공유 논의
SK텔레콤, ‘MWC19 LA’서 5G 상용화 성공 노하우 공유 논의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0.21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호 사장, GSMA 이사회서 글로벌 ICT 생태계 현안 등 협력방안 모색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SK텔레콤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5G 상용화 이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은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MWC 2019 로스앤젤레스’ 개막 첫날인 22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한편 SK텔레콤 박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계 최고 대한민국 5G’ 위상을 알린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