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청담점’ 본격 오픈
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청담점’ 본격 오픈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0.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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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석 규모 복층 구조, 세련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지역 명소로 육성
창고43 청담점 매장이미지.
창고43 청담점 매장이미지.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6번째 신규 매장인 ‘청담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청담점’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약 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목동점에 이어 1, 2층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청담점’은 매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편안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1개를 배치했다.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청담동에 도전장을 내민 창고43 ‘청담점‘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고43은 청담점 오픈 기념으로 청담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메뉴는 창고43의 대표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이들 메뉴에 대해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매일 메뉴별 100개에 한정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해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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