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기본과 원칙 지키는 상생문화 정착에 적극 나설 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국제농업박람회’에 이어 순천에서 개최된 ‘2019년 팔마청렴문화제’ 에도 참여해 지역 경제, 문화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19일 3일 간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19년 팔마청렴문화제’는 최석(고려후기 승평부사)의 청백리 정신과 팔마비(八馬碑. 전남시도유형문화재 제76호)에 깃든 청렴문화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순천시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순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순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렴‧애민‧배려를 기본으로 팔마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로 ‘팔마의 재발견! 새로운 순천’을 주제로 대대적으로 열려 뜻 깊은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청백리 정신을 지킨 최석 부사를 본받아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부당한 관행과 인습을 버리고 청렴한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팔마청렴문화제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 “제너시스BBQ 그룹도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상생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팔마청렴문화제는 ‘최석 부사 환생의 거리행렬’, ‘관내 25개 공공기관 청렴협약식’, ‘연극 팔마에게 길을 묻다’, ‘팔마 토크쇼’, ‘팔마퀴즈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순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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