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작아진 미세 거품으로 오염물질 제거…재오염 방지 기술 적용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오염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면서 공기청정 제품을 비롯한 세탁세제, 바디용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섬유 속 오염물질까지 제거하는 세제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경산업은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의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를 22일 소개했다. 미세한 거품 입자가 미세먼지 등 섬유 속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적용해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 거품이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기존세제 대비 35% 작아진 미세 거품이 옷감 깊숙이 침투해 미세먼지 등 섬유 오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찌든 얼룩 제거에 적합한 pH농도를 적용해 의류 냄새의 원인인 섬유 속 찌든 때까지 제거한다. 또 ‘폴리머 기술’을 통해 제거된 오염이 섬유에 다시 붙지 않도록 도와준다.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파라벤, 형광증백제와 같은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리큐 진한겔 마이크로 버블워시는 △일반용과 △드럼용 2종으로 구성됐으며, 홈플러스 등 가까운 대형마트나 쿠팡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