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지회(지회장 정순현)는 10월 18일 경로당 도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경로당 회장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형 사업단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로당 도우미가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의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 동안의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현 지회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시장형 사업인 경로당 도우미제도가 수요처인 경로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수요처의 의견 및 개선사항을 적극 수용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