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처키(Chucky)’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처키 쿠션’을 4,900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처키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처키 쿠션’은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공포 영화의 대표 캐릭터 ‘처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줄무늬 티셔츠와 멜빵바지를 모티브로 만든 사각 쿠션이다. 폭신한 촉감에 아담한 크기의 쿠션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바지 커버가 달려있어 두 가지 디자인으로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허리 쿠션, 배게 등으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고, 알록달록한 색감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행사는 종료되며, 일부 매장 제외,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 등 불가하다.
이와 함께 ‘할로윈 도넛팩&처키 할로윈 스티커’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안녕, 난 처키야!’, ‘돌아온 미이라’, ‘할로윈 후로스티드’ 등 할로윈 도넛 3종과 던킨 글레이즈드로 구성된 ‘할로윈 도넛팩(6개입)’을 2,200원 할인된 5,800원에 실시한다. 또한 ‘할로윈 도넛팩’ 구입 시 처키 캐릭터가 그려진 ‘처키 할로윈 스티커’를 100원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출시한 신제품 중 ‘처키’ 캐릭터 제품의 인기가 높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반응에 귀 기울여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0월 신제품으로 처키 캐릭터 패키지에 담아 제공되는 ‘안녕, 난 처키야!’, 미이라 모양의 ‘돌아온 미이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뿌려진 ‘할로윈 후로스티드’, ‘할로윈 먼치킨’ 등 다양한 할로윈 시즌 도넛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