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한 잔에 이색파티 연출?…하이트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 진행
참이슬 한 잔에 이색파티 연출?…하이트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28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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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까지 이틀 간 이태원‧홍대 등 음용자 대상 무상 배포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 홍대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 홍대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하이트진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할로윈 데이가 젊은이들의 색다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브랜드인 참이슬이 할로윈 에디션 '스티커'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국내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3종류의 할로윈 라벨 4만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미이라, 잭-오-랜턴, 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적용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데이는 이태원, 홍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장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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