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과대포장 자제…발생 가능한 폐기물 지속 실천
롯데호텔, 과대포장 자제…발생 가능한 폐기물 지속 실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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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캠페인 ‘Re:think(리:띵크)’일환, ‘델리카한스’ 패키징 교체
롯데호텔이 자사의 친환경 캠페인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호텔 내 베이커리 업장 ‘델리카한스(Delica-Hans)’의 패키징 교체를 시작했다.(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자사의 친환경 캠페인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호텔 내 베이커리 업장 ‘델리카한스(Delica-Hans)’의 패키징 교체를 시작했다.(사진=롯데호텔)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최근 재활용 쓰레기가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며 국내에서도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호텔이 자사의 친환경 캠페인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호텔 내 베이커리 업장 ‘델리카한스(Delica-Hans)’의 패키징 교체를 시작했다. 

롯데호텔은 업장 특성상 포장 자재 수요가 많은 델리카한스의 기존 박스 패키지를 후가공과 비닐 코팅을 최소화한 종이 박스로 모두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변경된 패키지는 식품 포장에 특화된 지질인 순수 펄프 식품지를 사용해서 재활용 시의 추가 처리 과정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롯데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호텔은 또 비닐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닐 쇼핑백을 종이 쇼핑백으로 대체하고, 과대포장을 자제해 발생 가능한 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달 21일부터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에서 전면적인 포장재 교체를 시작한 데 이어, 내년 1월까지 국내에 위치한 총 5개 호텔의 델리카 한스에서 포장재 교체를 모두 완료해 더욱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이미 올해 상반기 중 호텔 내 모든 식음업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도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한 바 있다.

한편 롯데호텔의 친환경 캠페인인 Re:think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함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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