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시대의 초일류 신문…
노년시대의 초일류 신문…
  • super
  • 승인 2006.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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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공경하는 사회 만들기 앞장

아름다운 노년인생은 우리 모두의 바람입니다.

 

고령화시대 정년은 제 2의 인생을 창조하는 출발점이 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 일하는 노년, 행복 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모두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노인은 우리사회의 선도자이며 나라를 잘 살게 한 공로자이기 때문입니다.


존 핸드릭스 미국 노인학협회 회장은 최근 열린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고령화 현상은 혁명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가 나서 노년층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주거나 기존의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부응해 (사)대한노인회와 (주)노년시대사는 노인전문신문 주간 ‘노년시대’를 공동 발행함으로써 440만 노인들이 제 2의 인생을 구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노년시대는 앞으로 효와 공경을 바탕으로 한 소득보장, 일자리 창출, 건강보장 등 진정으로 노인을 행복하게 하는 복지정책을 펴는데 일조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입니다. 노년층의 삶에 관련되는 일이면 언제나, 어디든지 달려갈 것입니다.


주간 ‘노년시대’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정론지를 표방합니다. 노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복지, 권익증진은 물론 각계각층의 소득증대에 필요한 생산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노년시대의 모든 기사는 쉽고 세련되게 더 짧고 경쾌하게 실어질 것이며, 변화하는 독자층의 정보욕구를 신속하게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기획물을 펼쳐 보일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지식인들이 신문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자문위원, 편집위원, 명예기자, 모니터, 자원봉사 등으로 참여해 그들의 인생경험과 전문지식을 신문제작에 잘 활용되도록 할 것입니다.


주간 ‘노년시대’는 전국 5만5,000여 개의 경로당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산하 조직은 물론 정부, 지자체, 전국 기관단체, 각종 기업,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배포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생활화와 노년층의 권익 복지증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의 중심에서 효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회, 즉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간 ‘노년시대’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기대하며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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