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회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과 22개 시군지회장은 10월 11일 태풍 ‘미탁’으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울진군지회(지회장 김성길)에 정성을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고 지회장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2~3일 우리나라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군 울진읍소재지가 침수하고 지회 사무실도 장시간 침수돼 컴퓨터, 책상, 의자 등과 각종 서류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전해들은 양재경 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들이 뜻을 함께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위로하게 됐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울진군지회의 상황이 너무 마음 아팠는데 지회장들이 뜻을 같이해 주어 무엇보다 고맙다” 며 “하루속히 정상화돼 이전의 활동성 있는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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