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10월 31일 교현동 대가미 체육공원에서 2019년도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펼쳐졌으며 선의의 경쟁과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홀인원 3개를 성공시킨 교현 안림동분회 여운채 회원이 2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노인들의 인기 스포츠” 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저변이 확대 되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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