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어울림한마당에 15개팀 참여
1․3세대 어울림한마당에 15개팀 참여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11.08 11:20
  • 호수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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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지회

서울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성조)는 10월 24일 용산아트홀 미르대강당에서 세대공감콘서트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방형 경로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빙고 신동아경로당 등 1세대 9개팀, 청운어리이집 등 3세대 6개팀 등 총 15개 팀이 출연해 율동, 악기연주,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김성조 지회장은 “이날 출연자와 관객 등 1200여명이 한마음이 됐다.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하는 좋은 사례라고 본다”며 “행사를 지켜본 어린이집과 각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고 예약을 신청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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