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동진면 산월경로당 준공식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동진면 산월경로당 준공식
  • 김순근
  • 승인 2019.11.14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김종열 지회장)는 11월 14일 권익현 부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경로당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진면 산월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경로당 회원들이 갈고 닦은 율동으로 식전공연을 펼치며 경로당 건물 준공의 기쁨을 표현했다.

30년된 오래된 건물에 있던 산월경로당은 부안군 보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과 동진면 산월 향우회 회원들의 기금으로 새 건물을 지어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됐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와 더불어 마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기대된다.

김종열 지회장은 “넓고 깨끗하고 따뜻한 경로당이 지어진 만큼, 넓은 마음으로 화합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