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지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10월 25일 광양읍 상록회관에서 2019년도 친선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읍면동 선수를 비롯한 분회장, 이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간 화합과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읍면동 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친 결과 중마동 서춘근 회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골약동 강대윤, 공동 3위에는 중마동 정영훈, 봉강면 주상래 회원이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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