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독자카드 출범 10주년 프로모션 진행
NH농협카드, 독자카드 출범 10주년 프로모션 진행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1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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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등 이용액 총 97조3천억원 달성…메이저 카드사 도약 목전
NH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카드를 사용하는 고객과 100여명의 임직원을 초청해 ‘NH농협카드 채움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카드를 사용하는 고객과 100여명의 임직원을 초청해 ‘NH농협카드 채움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사진=NH농협카드)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카드가 독자카드 출범 10주년 프로모션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카드를 사용하는 고객과 100여명의 임직원을 초청해 ‘NH농협카드 채움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움브랜드의 출시년도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NH농협카드를 이용 중인 VIP회원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는 1984년 BC카드 회원은행으로 카드사업을 시작한 이후 독자적인 카드사업을 위해 2009년 11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 ‘채움카드’ 출시와 ‘채움브랜드’ 출범을 통해 농협만의 특색 있는 카드사업을 전개했다. 

그 결과 작년 기준 신용, 체크, 현금서비스 등 이용액 총 97조3천억원을 달성하며 메이저 카드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은 “지난 10년의 성과는 고객님들의 애정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어린 땀으로 이루어낸 것”이라며 “앞으로  NH농협카드가 농협금융의 디지털 혁신자인 동시에 범농협 시너지사업의 중추로서 눈부신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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