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 ‘초읽기’
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 ‘초읽기’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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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견본주택 개관, 서울 접근성 ‘기본’…개발호재 등 수도권 신흥주거단지 각광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투시도(사진=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투시도(사진=중흥건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도 고양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에 위치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1세대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 50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이곳은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덕산과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지역이다. 

세부별로 보면, △전용 59㎡A 296세대 △전용 59㎡B 95세대 △전용 74㎡ 41세대 △ 84㎡A 281세대 △84㎡B 101세대 △84㎡C 80세대다. 고양 덕은지구는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세대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우선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어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 최소화가 기대된다. 

또한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고양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가 서울 서부권 직주근접의 배후주거지 기능과 함께 주거와 업무지역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외에도 이곳은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또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 및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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