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 부설 노인대학(학장 조희정)은 11월 12일 청와대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1년간 함께한 노인대학 생활의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대학생 67명과 임직원이 참여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청와대 경내를 탐방했다. 조희정 학장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