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T.O.P ‘열정’에 광고대상 동상 수상
동서식품, 맥심 T.O.P ‘열정’에 광고대상 동상 수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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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 프로모션 및 옥외광고 부문 수상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왼쪽), 김창조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왼쪽에서 두번째).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왼쪽), 김창조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왼쪽에서 두번째).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로 국내 최고 광고상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열정’을 키워드로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RTD 커피 브랜드 ‘맥심 티오피’의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으로 프로모션 및 옥외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는 소비자들이 '마라톤 풀코스 4시간 안에 완주하기’ 등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해당 내용을 맥심 티오피의 온∙오프라인 광고로 제작해 송출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으로 한 달 여 기간 동안 운동, 취업, 공부 등 다양한 2만 3천여 건의 열정 다짐 응모가 이뤄졌다. 최종 선발된 30명의 열정 다짐이 담긴 광고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유튜브, 포털 배너, 버스, 지하철,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됐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4년부터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열정’을 키워드로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공감하는 ‘열정’의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T.O.P와 '열정'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드랍불가 T.O.P 열정광고’ 캠페인은 혼자서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다짐을 모두에게 공개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해 맥심 티오피의 아이덴티티인 ‘열정’이 녹아들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는 ‘열정’을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응원해 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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