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남경만)는 11월 26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평가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시의원, 시관계자가 참석해 사업평가를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동해시지회가 주관한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행복한 경로당 봉사도우미활동(244명), 소공원 정비활동(140명), 어린이 교통지도활동(70명) 등 3개 부문으로 추진됐으며, 모두 4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성공리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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