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지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1월 15일 목포유달 게이트볼구장에서 게이트볼 선수와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체력증진은 물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고, 김종식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선 링크전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 결과 용당동분회가 우승을 차지해 전남연합회장기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