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대 어울림 음악 공연
1·3 세대 어울림 음악 공연
  • 김성보 기자/동두천
  • 승인 2019.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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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지회

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는 동두천여중 디베르 오케스트라(단장 정샛별 교사)의 학생단원 30명과 지도교사 등 35명이 11월 10일 노인복지관 공연장을 방문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소통하는 1·3 세대 어울림 음악공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시네마천국, 리베르 탱고, 편곡된 아리랑 등을 멋진 화음에 실어 선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정샛별 교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연 3회 정도의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보 기자/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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