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이 내달 2일까지 단 4일간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로켓직구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 △건강식품 △식품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주방용품 △홈인테리어 △스포츠/레저 △반려동물용품 △도서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식품 전품목 즉시할인관’에서는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쌀/잡곡 △견과/건과 △커피/차/음료 △과자/간식/시리얼 △면/통조림/가공식품 △조미료/오일/소스 등 식품군 전품목을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일부 인기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5% 할인하는 ‘수량한정 즉시할인관’을 운영한다. ‘브랜드 즉시할인관’도 오픈한다. 와인잔, 와인 악세서리 등 주류용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모던한 정리용품 브랜드인 ‘iDESIGN’ 상품은 최대 35%, 어린이 비타민 브랜드 ‘스마티 팬츠’는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강력한 흡인력의 ‘다이슨 싸이클론 청소기 V10’를 30% 할인된 가격에, ‘LG 4K 울트라 HDTV 75인치’와 ‘LG OLED 스마트TV 65인치’를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로켓직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로켓직구는 29800원 이상 무료 배송, 빠른 반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