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운갑)는 12월 4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19년 하반기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경로당 활성화사업의 상·하반기 추진성과를 결산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14개 기관․단체 중 10명이 참석했다..
백운갑 광역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의견들을 함께 나누고 제시해 보다 발전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가 치매예방사업 추진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를 파악해 각종 사회단체들이 나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당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상생 발전의 길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2019년 사업추진 성과 등을 알리고, 기타 토의시간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교육함에 있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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