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2월 4일 지회 소회의실에서 목포한국병원(원장 고광일)과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에 관한 정보 등을 교환하며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목포한국병원은 우선 노인회 회원 및 지회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100세 시대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