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지회, 청소년 효친문화학교 개설
인천서구지회, 청소년 효친문화학교 개설
  • 황경진
  • 승인 2008.08.23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김상갑)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일 2008년 청소년 효친문화학교를 개설했다. 효친문화학교는 관내 중고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 및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에게 효친사상을 교육시켜 퇴폐화 되어가는 이 사회에 효친 및 경로의 덕성을 복원키 위해 1기 50명씩, 총 10기 500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강사는 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노인대학장 등 지회임원 중에서 편성했으며 교육시간은 매 기당 3일(1일 2시간)씩 총 6시간이며, 지자체의 사업예산 지원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김상갑 지회장이 청소년 효친 문화학교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