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무임 교통카드 내년 도입
인천지하철 무임 교통카드 내년 도입
  • 황경진
  • 승인 2008.08.23 00: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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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1회용 종이승차권을 내년 1월부터 반영구적인 ‘알에프’(RF, Radio Frequency) 교통카드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무임용 RF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교통카드, 장애인 복지카드에 RF 칩을 내장하는 방식으로, 이 중 1개의 카드를 소지하면 지하철 역사의 개찰구를 무료로 통과할 수 있다. 또 지하철 무료 이용에 이어 버스와의 환승도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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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19:18:59
가끔 지하철 창구에서 주민등록증없이 승차권을 요구하는 노인들과 직원들의 실갱이를 보면서 차라리 영구히 쓸수있는 무임승차권을 만들어 주면 했는데........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