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자원봉사클럽 우수사례발표 대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자원봉사클럽 우수사례발표 대회
  • 김순근
  • 승인 2019.12.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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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지회 행복나눔봉사클럽 최우수상 수상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배기술)는 12월 6일 노인자원봉사클럽 우수 사례 발표 대회를 가졌다.

이날 각 시군지회 18개 클럽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진도군지회 행복나눔봉사클럽이 최우수클럽으로 뽑혀 연합회장상과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강진군지회 도암넘버원봉사클럽과 무안군지회 학사골자원봉사클럽, 장려상은 장성군지회 황금노을자원봉사클럽과 장흥군지회 천관노인자원봉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신규 구성된 고흥군지회 색소폰봉사클럽 회원들이 특별 출연해 시연을 하는 등 각 시군지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클럽들이 참여해 전년도보다 한층 알찬 내용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배기술 연합회장은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어른다운 노인의 위상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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