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사이드 메뉴 매출 전년 대비 70% 상승
bhc치킨, 사이드 메뉴 매출 전년 대비 70% 상승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2.1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콤바삭 치즈볼’ 비롯, 출시 메뉴 잇달아 화제…매출 성장 기여
지난해 ‘달콤바삭 치즈볼’로 사이드 메뉴 열풍을 선도한 bhc치킨이 전년 대비 사이드 메뉴 매출이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bhc치킨)
지난해 ‘달콤바삭 치즈볼’로 사이드 메뉴 열풍을 선도한 bhc치킨이 전년 대비 사이드 메뉴 매출이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지난해 ‘달콤바삭 치즈볼’로 사이드 메뉴 열풍을 선도한 bhc치킨이 전년 대비 사이드 메뉴 매출이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을 비롯, 이후 출시된 사이드 메뉴들이 잇달아 화제를 모으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bhc치킨의 ‘달콤바삭 치즈볼’이 치킨은 물론 떡볶이 등 타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꿀조합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업계 판도를 뒤흔들었다. 

이러한 ‘달콤바삭 치즈볼’의 인기에 힘입어 bhc치킨은 올해 브랜드 특색을 강화한 사이드 메뉴를 연신 쏟아내며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빨간소떡’ 등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뿌링핫도그’와 ‘꿀호떡’을 출시하며 스트릿푸드를 즐겨 먹는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했다. 

지난 8월 출시된 ‘뿌링핫도그’는 소시지의 짭조름한 맛과 찹쌀의 담백한 맛, 그리고 뿌링클 시즈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맛으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30만여 개를 돌파하며 인기 사이드 메뉴 반열에 올랐다. 

또한 지난 11월에 출시된 겨울맞이 사이드 메뉴 ‘꿀호떡’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hc치킨은 출시한 사이드 메뉴마다 연이어 안착에 성공시킨 그간의 행보가 메인 메뉴 인기에 더해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