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11일 임직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 WM힐링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WM사업부(Wealth Management)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2019년 한해 동안 WM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와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격려차원의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날 금융환경이 다각적·복합적으로 다가오는 이때, WM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WM사업은 장기적으로 역량을 쌓아가는 업무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은행 WM사업부에서는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리더스포럼을 통한 명사 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현재 발행중인 경제콘텐츠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WM매거진 발행 회수를 늘려 고객의 자산관리와 소통 및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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