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두뇌 인지능력 향상 필요한 바둑기사 응원” 후원 이유 밝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18일 있었던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 배 이세돌 vs 한돌’ 1국이 이세돌 9단의 승리로 끝났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첫 대국을 앞두고 바디프랜드 파라오Ⅱ 안마의자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 9단은 안마의자에 올라 ‘브레인마사지’로 심신의 긴장을 푸는 동시에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결전 의지를 다졌고, 1국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국의 타이틀이기도 한 ‘브레인마사지’는 세계 최초로 마사지를 통해 뇌 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을 돕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총 3국에 걸쳐 진행될 이번 대국은 18일과 19일 이틀은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21일은 이세돌 9단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에서 진행된다.
19일 바디프랜드는 2국을 마친 후 이세돌 9단에게 브레인마사지가 적용된 팬텀Ⅱ 브레인 안마의자 증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뇌 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레인마사지'로 강한 두뇌 인지능력이 필요한 프로 바둑 기사와 바둑 인구를 응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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