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시곗바늘 되돌릴 수는 없지 커피 향을 음미하며 조급한 마음을 달래본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만남의 시간에 주고받을 이야기들 가슴속 깊이 곱게 다듬어 본다 흘러간 내 삶의 발자취 아직도 기억의 끝자락에 맺힌 그리운 추억을 다시 찾아낸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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