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년 연속 상조부문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보람상조, 2년 연속 상조부문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12.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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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경영 상조 브랜드 가치 제고…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조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로 26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등 잠재 요소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58개 기업체 및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상조업계에서는 보람상조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한 해에는 재편된 상조 시장에서 고객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상조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앞서 지난 2월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고 7월에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방지 신문고’를 개설해 업계 내 부당거래를 바로잡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상조 본연의 서비스에 집중하며 선진 장례문화 선도를 통해 업계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업계 최초 장례용품 가격정찰제를 시행, 당시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상품의 품질을 높였다. 2017년부터는 과도한 만기 환급금 약정 등 유사 수신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클린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하며 소비자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019년 보람상조는 상조 본질에 충실하며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표 상조 브랜드로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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