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북구선관위와 어르신∙장애인 투표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회와 선관위는 어르신들의 투표 참여에 대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투표장소 및 접근 편의시설 확보에 최대한 노력하고 관내 370개 모든 경로당에서 투표교육 및 모의투표 체험 등을 실시해 올바른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선거와 관련 어르신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는 체계를 갖추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이루어져 기쁘다”며 “선관위와 적극 협력해 어르신들의 투표참여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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