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오쇼핑이 오는 1일 새벽 1시 방송에서 ‘다본다 제로’를 파격적인 구매 조건에 단독 판매한다.
CJ오쇼핑은 해당 방송을 통해 블랙박스 ‘다본다 제로’를 정가의 2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처음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월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최신 블랙박스(SD카드 64GB 기준)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며,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겐 주유 상품권(3만원)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본다 제로는 업계 최초 일체형 2채널 블랙박스다. 기존 2채널 블랙박스는 전후방에 카메라를 각각 설치해야 했지만, 다본다 제로는 단말기 하나에 카메라 렌즈 두 개가 장착돼 전후방 및 측방, 실내까지 모두 촬영 가능하다. 전방 140도, 후방 180도로 총 시야각이 국내 최대 수준인 320도에 달한다. 적외선 센서가 내장돼 어두운 실내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SD카드 잠금장치를 도입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블랙박스는 각종 술자리가 느는 연말연시 필수 아이템”이라며 “다본다 제로는 후방 카메라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차량 손상이 없는 데다, 측면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는 1석2조 상품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무료 출장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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