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임원인사 단행
전북은행, 임원인사 단행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1.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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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자로 서한국 수석부행장·이몽호 부행장 선임
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왼쪽)과 이몽호 신임 부행장.(사진=전북은행)
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왼쪽)과 이몽호 신임 부행장.(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신임 임원인사 2명을 선임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31일 2020년 1월 1일자로 서한국 수석부행장, 이몽호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64년생)은 정읍출생으로 전북은행 전략기획부장, 영업지원부장, JB금융지주 상무 등을 거쳐 이번 수석부행장으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영업전략본부와 디지털본부를 맡는다.

신임 이몽호 부행장(62년생)은 국민카드 영업본부장, 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카드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됐으며, 카드사업본부를 맡는다.
이와 함께 기존 김종원, 전병찬, 김태진 부행장은 지난 12월 31일을 임기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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