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심 경로당 ‘아우름’ 사업 평가회
지역중심 경로당 ‘아우름’ 사업 평가회
  • 김순근 기자
  • 승인 2020.01.03 11:16
  • 호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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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합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2월 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2019년 지역사회중심 경로당서비스 ‘아우름’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시형 1개소, 농촌형 1개소를 지역사회중심 경로당서비스 ‘아우름’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주민과 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도시형 시범경로당은 춘천 일성트루엘더퍼스트경로당(회장 김완수)을 선정해 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밥상교실 등 17종의 프로그램을 90회 운영했다. 또 농촌형 시범경로당으로 증2리경로당(회장 이준희)을 선정해 건강음료만들기, 인생극장 영화여행 등 16종의 프로그램을 39회 운영했다. 김태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효과성이 높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평가돼 2020년에는 시범지역을 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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