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차 방문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신년인사차 방문
  • 김순근 기자
  • 승인 2020.01.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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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아래 우측 두 번째)이 신년인사차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를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새해 구정에 대해 설명했다. 아래 우측 세 번째가 황수연 지회장.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아래 우측 두번째)이 신년인사차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를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새해 구정에 대해 설명했다. 아래 우측 세번째가 황수연 지회장.

[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첫 방문지로 1월 3일 지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정순균 구청장은 이날 지회 임직원 30여명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인사를 나누고 새해 달라지는 구청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새해부터 본격 선보일 새로운 브랜드 ‘미미위강남(ME ME WE GANGNAM. 너 나 우리 강남)’을 소개하고 “이제 도시는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품격을 지향할 때여서 1년만 준비 끝에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했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또 “어르신복지과장에 여성인 배근희 과장을 새로 보임했다”며 “여성의 섬세함으로 어르신 복지를 잘 보살피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지난해 구청의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강남이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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