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서 혁신상 수상 3개 제품 선보여
SK매직,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서 혁신상 수상 3개 제품 선보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1.08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ES 혁신상’ 수상한 정수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전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오토 오픈/클로즈 도어 신기술 공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K매직의 혁신 기술이 세계 최대 전시회서 전세계인에게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 비위생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3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아 SK매직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장이 됐다.

SK매직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미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비위생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3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사진=SK매직)
SK매직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미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비위생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정수기부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3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사진=SK매직)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미래 시대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가전 전시회로서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SK매직은 ‘테크 웨스트’ 전시장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WPU-I200 모델) △모션 공기청정기(ACL-140M 모델)을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DWA-19 모델) 총 3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시도한 스테인리스 유로 장착과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UV 살균하는 아이스 룸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션 공기청정기’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센서와 모션 기술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먼지를 감지해 집중 청정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출시를 앞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오토 오픈/클로즈 도어 기능 등 다양한 세계 최초 기능이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