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지난해 푸딩 제형 염모제 460만개 판매
동성제약, 지난해 푸딩 제형 염모제 460만개 판매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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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홈쇼핑에 ‘제니하우스’ 브랜드 신규 런칭…홈쇼핑서 360만개 실적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위)와 제니하우드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아래) 염모제.(사진=동성제약)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위)와 제니하우드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아래) 염모제.(사진=동성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이 올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전략 강화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푸딩 제형의 염모제가 460만개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푸딩 제형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으면 탱탱한 푸딩제형으로 변해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푸딩 제형 염모제는 대표적으로 동성제약의 차세대 두발·염모 브랜드인 ‘이지엔’의 ‘푸딩 헤어컬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홈쇼핑 브랜드인 ‘제니하우스’의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두 가지 브랜드를 통합해 동성제약은 2019년 한 해 동안만 460만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2019년 홈쇼핑에 ‘제니하우스’ 브랜드를 신규 런칭함에 따라 전체 판매량 중 홈쇼핑을 통해서만 360만 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외 오프라인 최대 판매 유통인 올리브영을 통해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가 약 86만개 이상 판매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푸딩 제형 염모제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2020년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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